27일 밤 아스토리아 서클 인근서 발생… 피해자들 생명에 지장 없어

32세 남성, 중상해 혐의 등으로 경찰 구금… "피해자 중 1명과 아는 사이"

버클리 및 페어팩스 카운티 일대에서 가정 문제로 인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2명이 다치고, 피의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Fairfax County, VA

부상당한 남성들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통해 피의자의 신원을 즉각 특정하고, 경찰 헬기와 수색견(K-9)을 투입해 주야간 수색 작전을 펼쳤다. 압박을 느낀 피의자 32세 남성은 다음 날인 28일 오전 카운티 성인 구금 센터를 찾아 스스로 자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총격을 입은 피해자 중 1명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이번 사건은 가정 내 갈등(Domestic-related)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피의자에게 중상해(Malicious Wounding) 2개 혐의 등을 적용해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건의 정확한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며 상세한 수사 내용은 조만간 추가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