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싱턴 DC의 명소인 내셔널 몰(National Mall)의 일부 잔디 구역이 잔디 복원 및 정비 공사를 위해 향후 약 5개월간 일반 방문객의 출입이 통제된다.
국립공원관리청(NPS)Washington, DCNPS 측은 최근 수많은 인파가 몰린 대형 행사들로 인해 잔디가 손상되고 토양이 심하게 압착되는 등 환경 악화가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공원 당국은 보수 공사 기간 통제 구역 내 일반 관람객의 출입은 물론 대규모 이벤트 개최도 전면 금지할 방침이다.
NPS 관계자는 "추가적인 발걸음과 훼손을 방지해야 잔디의 자연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며 "작업이 예상보다 일찍 마무리될 경우 통제를 조기에 해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3번가와 14번가 사이의 보도 및 보행로 등 잔디밭 외의 일부 구역은 공사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개방되어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