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포털 리얼터닷컴 발표
북버지니아(NoVA) 지역의 게인스빌(Gainesville)이 버지니아주에서 두 번째로 뜨거운 부동산 시장으로 선정됐다.
부동산 전문 매체 리얼터닷컴(Realtor.com)이 최근 발표한 ‘각 주별 가장 인기 있는 집코드(Zip Code)’ 순위에 따르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위치한 게인스빌이 버지니아주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리얼터닷컴은 각 지역의 중간 매물 가격과 시장 조회수, 매물이 매매되기까지 걸리는 소요 일수(Days on Market) 등 다양한 시장 활성화 지표를 종합해 순위를 매겼다.
게인스빌은 이번 조사에서 종합 인기 점수(Hotness Score) 85.66점을 기록했다. 게인스빌 지역의 주택 중간 매물 가격(Median Listing Price)은 72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매물이 시장에 나온 뒤 매매 계약에 이르기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47일에 불과해 활발한 거래 흐름을 보였다. 앞서 본지가 자체 조사한 북버지니아 지역 인기 집코드 순위에서도 게인스빌은 15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버지니아주 전체 1위의 영예는 리치몬드 인근의 헨라이코(Henrico)가 차지했다. 게인스빌에 이어 래드포드(Radford)가 3위, 빈튼(Vinton)이 4위, 포레스트(Forest)가 5위에 각각 올랐다.
주별 순위와 함께 발표된 ‘미 전국 Top 10 가장 뜨거운 집코드’ 순위에서는 매사추세츠주 피바디(Peabody)가 1위를 차지했으며, 뉴저지주 몽클레어(Montclair)와 세월(Sewell), 뉴욕주 패어포트(Fairport), 매사추세츠주 웨스트필드(Westfield)가 그 뒤를 이었다. 버지니아 내 지역 중 전국 Top 10에 이름을 올린 곳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