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5일(토) 오후 6시, 미국 워싱턴 D.C. 더 워프(The Wharf)에 위치한 유니언 스테이지(Union Stage)에서 <DC & Empress) Festival: Jazz Jin Pureum The 디 엠프레스(DC 재즈 진푸름과 페스티벌:>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워싱턴 D.C.의 대표적인 재즈 기관인 'DC 재즈 페스티벌'과의 협업으로 추진되었다. 문화원은 우수한 한국계 재즈 연주자의 음악적 역량과 독창성을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한·미 문화예술 교류를 한층 확대한다는 취지다.
무대의 주인공인 '디 엠프레스(The Empress)'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한국계 색소포니스트 진푸름(Pureum Jin)이 이끄는 재즈 밴드다. 정통 비밥 재즈를 바탕으로 정교한 편곡과 화려한 즉흥연주, 연주자 간의 긴밀한 호흡을 자랑하며 독창적인 색소폰 앙상블을 선보여왔다. 지난 2025년 데뷔 앨범 <Square One>을 발표하며 미국 현지 재즈계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워싱턴 무대에서는 리더 진푸름(알토/소프라노 색소폰)을 필두로 테시 오버마이어(Tessie Overmyer, 알토 색소폰), 첼시 바라츠(Chelsea Baratz, 테너 색소폰), 리사 패럿(Lisa Parrott, 바리톤 색소폰) 등 4인의 여성 색소포니스트가 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앨린 존슨(Allyn Johnson, 피아노), 에이미 슈크(Amy Shook, 베이스), 빌리 윌리엄스(Billy Williams, 드럼)가 합류해 완성도 높은 7인조 앙상블을 완성한다.
약 6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 스탠더드 곡들과 함께 데뷔 앨범 <Square One>의 수록곡들이 연주된다. 다채로운 음색의 색소폰 사운드와 자유로운 즉흥 연주, 섬세한 음악적 교감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연 정보 및 티켓 예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DC 재즈 페스티벌과 주워싱턴한국문화원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