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락빌에서 17일 발생한 교통 사고로 어머니가 숨지고 함께 있던 어린 아들이 크게 다치는 참변이 벌어졌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경 쳅맨 에비뉴(Chapman Ave.)와 트윈브룩 파크웨이(Twinbrook Pkwy.)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에 치인 여성과 어린 아들을 발견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어머니는 끝내 숨졌다. 함께 이송된 아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경찰 조사에 응했다. 경찰은 유족 통보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사망자의 신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