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대대적 간부급 인사… 프랭코니아 서장엔 위앤드 경감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FCPD)이 주요 경찰서장 및 고위 간부진에 대한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경찰국은 지난 7월 31일, 메이슨 경찰서 신임 서장으로 크리스티나 버로우(Cristina Burrow) 경정(major)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전임 서장이었던 에린 윅스 경정은 총경(Deputy Police Chief)으로 승진하여 내사과 총괄 책임을 맡게 되었다.
2011년 카운티 경찰국에 입사한 버로우 신임 서장은 마운트 버논 경찰서 순찰대원 및 타이슨스 어반 팀을 거쳐 강력범죄수사국 형사로 근무했다. 이후 설리, 웨스트 스프링필드, 마운트 버논 경찰서와 내사과에서 감독관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위기개입팀(Crisis Intervention Team) 지휘관을 역임했다.
피츠버그 대학교 브래드포드 캠퍼스(학사) 출신인 버로우 서장은 국제경찰청장협회(IACP) 여성 리더십 과정, FCPD 지휘관 신임 교육 등 주요 전문 과정을 이수했으며, 현재 국가안보학 석사 과정을 이수 중이다. 또한 미 육군 예비역 장교로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파병 경험을 갖춘 군사 및 치안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경찰국 이번 인사이동에서는 메이슨 경찰서 외에도 주요 보직에 대한 승진 및 이동이 함께 이뤄졌다. 프랭코니아 경찰서 신임 서장에는 디애나 위앤드 경감이 승진 발령됐다. 2005년 공공안전통신센터의 911 응급상황 접수요원으로 경찰 커리어를 시작한 위앤드 서장은, 경찰학교 졸업 후 다양한 현장 순찰과 행정·지휘 보직을 거쳤다. 바디캠 도입을 위한 IT 지원과 2015 세계 경찰·소방관 대회 보안 운영을 담당했으며, 최근까지 ‘지역사회 참여국(Community Engagement Division)’을 이끌며 범죄 예방 및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에 앞장서 왔다.
한편, 경찰국 본부 운영행정실장(Executive Officer of Operations)에는 크리스토퍼 코스그리프(Christopher Cosgriff) 경감이 임명됐다. 코스그리프 소령은 웨스트 스프링필드 경찰서 순찰대원, 특수작전국 기술대응팀, 메이슨 경찰서 현장 감독관, 내사과, 공보국장 등을 두루 거친 베테랑 지휘관이다.